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나카 요시키 (문단 편집) === [[반종교]], [[반기독교]] === 근대 계몽주의에 피상적으로 심취된 나머지 작중 대다수가 [[반종교]]적 느낌이며 특히 [[기독교]]와 엮어서 작가인 [[다나카 요시키]]가 [[반기독교|기독교 안티]]라고 말하기도 한다. 그중 [[은하영웅전설]]은 상당히 [[반기독교]]적인 서술을 넣는데 은하영웅전설의 배경에서는 [[90년 전쟁]]으로 기존의 종교가 힘을 잃었으며, 기독교도 완전히 사라졌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현존 기독교인들이 분노할 만하다. 또한 작중에서 신설한 [[자유행성동맹군]] [[양 웬리 함대|제13함대]]의 함대 숫자를 두고 불길하다는 설명을 할 때, '''[[예수 그리스도|지구에서 사라진 종교의 교주]]가 [[이스카리옷 유다|13번째 제자]]에게 배신당한 것에서 전해오는 인식'''이라는 설명이 나오는데, 기독교 입장에서는 신의 아들을 겨우 교주라고 써놓는건 둘째치더라도, [[아드리안 루빈스키]]의 기독교에 대한 비아냥이라든지 미래에는 기독교가 아예 박멸되었다는 설정을 봐도 화날 법하다. 더불어 이름값을 못 하던 [[크리스티앙(은하영웅전설)|크리스티앙]]이라던가 [[제5차 이제르론 공방전]]에서 아군까지 [[토르 하머]]로 날려버리면서 요새 함락은 막았지만 막대한 아군 피해를 낸 죄로 모가지당한 [[이제르론 요새]] 사령관 클라이스트 대장처럼 기독교적 이름을 지닌 인물들이 무능한 인물들로 나오기도 한다.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하자면 [[시리우스 전역]]으로 [[지구통일정부]]가 멸망하면서 지구의 많은 것들이 설정이다. 그러나 불교나 이슬람에 대해선 아예 거론도 하지 않은 반면에[* 엄밀히 말하면 이슬람이 딱 한 번 언급되긴 한다. [[페잔 점령 작전]]으로 졸지에 목숨이 경각에 달린 [[은하제국 정통정부]] 내각 각료들이 과거 무슬림들이 싸우던 도중 한쪽에서 [[코란]] 원본을 내걸자 반대편이 싸움을 멈추고 도망친 이야기를 인용하면서 [[에르빈 요제프 2세|어린 황제]]가 있는데 어찌 병사들이 총을 겨누겠나고 [[희망고문]] 하는 장면이다. 그러나 그들의 희망과 달리 [[은하제국군(은하영웅전설)|은하제국군]]은 황제에게 총구를 겨누길 주저하지 않았다.] 기독교는 저렇게 사라진 종교로 나오긴 했다. 실제로 다나카 요시키의 작품들에서는 종교를 적대적으로라도 다룬 것이 많은데, 그 중에서 기독교 안티 성향이 강한 또다른 작품은 [[아르슬란 전기]]이다. 그것도 [[십자군 전쟁]] 시기의 기독교를 빼다 박았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경우이지만,[* 그런데 작중 나오는 이알다바오트 교의 겉모습은 기독교스럽지만, 사상은 [[유대교]], [[이슬람]]교와 더 흡사하다.] 사실 현대적 관점에서 봐도 기독교인들조차 십자군 전쟁은 정치적인 전쟁일 뿐 정당하고 정의로운 전쟁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. 특히 이 부분의 경우 아무리 주인공 보정이 있다지만, 파르스에 지나치게 많은 버프를 주어서 십자군 전쟁을 유럽인'만'의 일방적인 병크로 보는 일부 편협된 역사관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비판이 있다. 이 부분은 [[아르슬란 전기]] 문서를 참고하자. 그러나 꼭 기독교가 아닌 전체적인 종교로 이야기하는 주장도 있다. 이를테면 [[지구교]]같은 사이비 종교를 악의 축으로 다뤘다는 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